빈지노, 지난 17일 만기 전역
스테파니 미초바, 눈물의 재회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캡처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캡처

빈지노의 전역에 스테파니 미초바가 눈물로 반겼다.

가수 빈지노는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철성부대에서 육군 만기 전역했다. 모델이자 빈지노의 여자친구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직접 군부대까지 가서 빈지노의 전역을 반겼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이날 빈지노 전역 당시 촬영한 영상을 게재하면서 "디데이, I got him back finally(마침내 그가 나에게 돌아왔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군부대를 나오는 빈지노를 향해 달려갔고, 눈물을 보였다.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빈지노는 그를 힘껏 안아주며 머리를 쓰다듬어 줬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 열애 사실 인정 후 SNS를 통해 당당하게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올해 1월 1일에도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2018 is finished(2018년이 끝났다)"며 "All this waiting is finally gonna pay off this year! 2019 here we come)모든 기다림은 올해로 끝이다. 우리에겐 2019년이 온다"고 전역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빈지노는 전역 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막상 나가려니 두렵기도 하다"며 "군대에 있는 동안 힘들기는 했지만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임무수행만 잘 한다면 별 탈 없이 지낼 수 있는 곳이었는데 사회에 나가서 잘 할 수 있을까 싶다"고 불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빈지노가 무사히 전역하고 스테파니 미초바가 감격스러운 전역 현장을 공개하면서 향후 두 사람의 관계와 활동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캡처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빈지노는 1987년생으로 서울예고, 서울대 조소과를 나온 미술 엘리트 출신 래퍼다. 서울대 재학 중이던 2010년 그룹 재지팩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했고, 'Dali, Van, Picasso', '연결고리', 'Life In Color' 등 많은 히트곡들을 내놨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2012년 JYJ 김준수 '언커머티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한국에 얼굴을 알렸다. 2014년엔 지드래곤과 태양의 '굿 보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