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안재욱과 김병옥이 각각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작고한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루프스 병 투병 중인 사실을 밝힌 데 이어 자신이 과거에 학교 폭력을 가했다고 털어놨다. 또 나영석PD와 배우 정유미의 염문설을 작성·유포한 자들이 검거됐다. 아이콘 송윤형과 모모랜드 데이지 의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열애 사실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배우 안재욱(왼쪽), 김병옥/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안재욱(왼쪽), 김병옥/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안재욱(왼쪽), 김병옥/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안재욱 김병옥, 잇단 음주 운전 ‘물의’

배우 안재욱이 지난 10일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0.096%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전주에서 공연 후 술을 마신 다음날 오전에 운전했는데도 면허취소에 가까운 수치가 나와 충격을 줬다.

안재욱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다시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사과했다. 안재욱은 출연 중이던 뮤지컬 ‘영웅’에서 하차했다.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씬스틸러’로 활약했던 배우 김병옥도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 12일 새벽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병옥은 “대리운전으로 아파트까지 온 뒤 주차를 하려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했다.

김병옥 소속사 더 씨엔티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병옥은 JTBC 드라마 ‘리갈하이’에서 하차했으며 방송 예정이던 ‘한끼줍쇼’는 결방했다.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 / 사진=유튜브 영상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 / 사진=유튜브 영상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 / 사진=유튜브 영상

◆ ‘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 투병 고백→학교 폭력 사과

직고한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루프스 병 투병 사실을 알렸다. 지난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에서 “난치병 중에 ‘루프스’라는 질환이 있는데 자가면역 질환이다”라고 루프스병 투병 중임을 밝혔다.

그는 “몸이 붓고, 다리에 물이 차서 보행이 불가했으며 체중도 10kg 이상 증가했다”고 했다. 또한 “왜 이렇게 괴물같이 변했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준희는 지난 14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2년 전 자신이 가했던 학교 폭력 피해자에게 사과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건의 전말에 대해 자세히 얘기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항상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배우 정유미(왼쪽) 나영석 PD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유미(왼쪽) 나영석 PD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유미(왼쪽) 나영석 PD / 사진=텐아시아DB

◆나영석PD·정유미 ‘염문설’, 최초 작성·유포자 검거

나영석PD와 배우 정유미의 염문설을 작성·유포한 이들이 검거됐다. 경찰은 염문설을 최초 작성한 방송작가 이 모씨 등 3명과 이를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게시한 간호사 안 모씨 등 6명을 입건했다. 나 PD와 정유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경찰은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입건된 피의자 9명을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모랜드 데이지(왼쪽), 아이콘 송윤형. / 텐아시아DB

모모랜드 데이지(왼쪽), 아이콘 송윤형. / 텐아시아DB

모모랜드 데이지(왼쪽), 아이콘 송윤형. / 텐아시아DB

◆아이콘 송윤형-모모랜드 데이지 열애설…양측 소속사 상반된 입장

아이콘 송윤형과 모모랜드 데이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한 매체는 송윤형과 데이지가 3~4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데이지는 송윤형과 3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났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는 “몇 번 호감을 가지고 만났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데이지 소속사는 “만나고 있어서 만난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Please follow and like us: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