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개봉 19일 만에 '7번방의 선물' 넘고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사진=영화 '극한직업'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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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을 넘어선 '극한직업'이 새로운 기록 행진에 나선다.

11일 영화 '극한직업'이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했다. 개봉 19일 만에 기록이다.

이전까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는 '극한직업'의 주역 류승룡의 또 다른 히트작 '7번방의 선물'이었다. '7번방의 선물'은 코미디 장르 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누적 관객수 1281만 명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개봉 19일 만에 1283만 명을 돌파했다. '7번방의 선물'을 뛰어 넘으면서 역대 흥행 순위 TOP8에도 이름을 올렸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개봉 이후 19일간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극한직업'은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개봉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영화 최다 일일 관객수, 역대 설 연휴 최다 관객수에 이어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역대 박스오피스 TOP 8에 이르기까지 각종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국민 유행어에 등극한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를 비롯해 '수원왕갈비통닭'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며 연일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극한직업'은 오는 13일 서울시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흥행감사제를 진행하며 행사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흥 폭발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흥행 감사 GV 상영회를 개최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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