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에서 건후의 생애 첫 단독 인터뷰 현장이 펼쳐진다.

10일 방송되는 ‘슈돌’ 264회는 ‘너만을 위한 슈퍼 히어로’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건후는 생애 처음으로 단독 인터뷰를 할 예정. 표정부자 건후 표 단독 인터뷰가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건후는 웃음을 유발하는 다양한 표정과 반응으로 최연소 리액션 장인에 등극했다. 특히 건후가 억울한 표정으로 폭풍 옹알이를 발사하는 영상은 12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기도. 그런 건후가 생애 첫 단독 인터뷰에서 귀염뽀짝하게 의사표현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단독 인터뷰를 하고 있다. 표정부자라는 별명답게 꺄르르 웃는 표정부터 깜짝 놀라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표정, 앙증맞게 정색하는 표정까지 다채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은 건후가 어떤 인터뷰를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꼬물이 건후가 생애 첫 단독 인터뷰를 하게 된 이유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슈돌’ 264회는 10일 오후 5시 방송.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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