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랭킹에서 46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9일 발표에 따르면 1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89471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46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하게 됐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7026명), 뷔(방탄소년단, 32771명), 정국(방탄소년단, 14845명)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힙을 합쳐 강다니엘 아성을 쫓고 있다.




워너원 출신 동료들의 상승세도 무섭다.

하성운(14159명), 라이관린(11348명) 모두 1월 3주차에 비해 각각 2,792, 2203명에게 더 많은 득표를 얻어 5, 6위를 차지했다.

우진(11155명), 황민현(뉴이스트, 8907명), 진(방탄소년단, 8886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6284명)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순위 역주행하며 2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77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굳건한 아성 뛰어넘을 수 있을까
솔로 무대를 준비중인 강다니엘은 4월 신곡 발표를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