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진심이 닿다' OST 첫 주자 출격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첸 '진심이 닿다' OST 첫 주자 출격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첸이 첫 주자로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OST를 부른다.

‘진심이 닿다’ OST 제작을 담당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일 “‘진심이 닿다’의 OST 첫 번째 주자로 그룹 엑소 첸이 나선다”며 “오는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OST Part.1 'Make it count' 음원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진심이 닿다’의 첫 번째 OST ‘Make it count’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는 달콤한 고백을 담아낸 미디움 템포 곡이다. 담백한 편곡에 악기들의 감각적인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배우 이동욱과 유인나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가 완벽주의 변호사를 만나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욱과 유인나는 지난 2017년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 에서도 멜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이들의 '투샷'에 덧입혀질 엑소 첸의 감미로운 보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동욱과 유인나의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진심이 닿다’는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첸이 가창에 참여한 'Make it count'는 다음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정민경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