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황후의 품격’ 방송 장면/사진제공=SBS

‘황후의 품격’ 방송 장면/사진제공=SBS

‘황후의 품격’ 방송 장면/사진제공=SBS

SBS가 ‘황후의 품격’ 하이라이트를 모아 ‘황후의 품격 모아보기’를 편성했다.

‘월화순옥킴요일’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인기리에 방송 중인 ‘황후의 품격’이 오는 16일 오후 10시부터 이제까지 방송된 32회분을 압축해 모아보기를 내보낸다. 16일 예정이던 33~34회는 다음날인 17일에 방송된다.

지난해 11월 21일부터 방송된 드라마는 시청률 7%대로 시작했다. 무명 뮤지컬배우였던 오써니(장나라 분)가 대한제국 황제인 이혁(신성록 분)과 결혼하고, 나왕식이 복수를 위해 천우빈(최진혁 분)으로 변신하면서 흥미진진한 황실스토리가 펼쳐지고 있다. ‘악의 축’인 태후(신은경 분)의 활약, 태황태후(박원숙 분)의 의문사, 이혁의 내연녀였던 황실수석 민유라(이엘리야 분)의 몰락 등 스펙타클한 스토리가 숨가쁘게 그려지면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분의 경우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5.3%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수목극 중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12월 27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17.9%였다.

‘황후의 품격’ 관계자는 “그 동안 드라마를 접하지 못하셨던 분들, 스토리를 다시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께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황실붕괴를 위한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앞두고 제작진은 더욱 좋은 퀄리티의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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