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캡처
진지희/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진지희가 쌍커풀 수술 의혹을 해명했다.

진지희는 3일 SNS를 통해 팬들과 직접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가운데 "쌍수(쌍커풀 수술) 하신 거에요?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요? 드라마는 또 안찍나요?"라는 질문이 등장했다.

진지희는 "쌍수 안했다. 아무것도 안했다"며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기, 열심히 여러분들 만날 수 있게 노력 중이다"고 답변했다.
진지희/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캡처
진지희/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캡처
진지희는 2003년 KBS 1TV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 연기자다.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통통한 볼살을 뽐내며 "빵꾸똥꾸야"라는 유행어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성인이 된 진지희는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이와 함께 성숙해진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진지희는 최근 tvN '백일의 낭군님'에 특별 출연해 진린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은 물색 중이다.
진지희/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캡처
진지희/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