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 /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 /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가 수면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의 광고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드림캐쳐가 휴모트메디컬과 꿈, 숙면을 주제로 1년 동안 협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드림캐쳐의 콘셉트와 휴모트메디컬의 제품 기획 의도가 잘 어우러져 성사됐다고 한다. 드림캐쳐가 모델로 활동하는 제품은 수면 유도등 ‘휴모트 드림’으로, 일본교토대학의 연구에 기초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긴장을 완화해 숙면을 유도한다.

악몽을 사로잡아 좋은 꿈은 꾸도록 도와준다고 전해지는 ‘드림캐처’를 최첨단 기술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드림캐쳐의 콘셉트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림캐쳐의 독특한 콘셉트가 이번 협업으로 이어져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캐쳐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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