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 브랜뉴뮤직이 31일 공식 SNS를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발매한 앨범들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리스트에는 힙합·알앤비부터 발라드, K팝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38개의 앨범들이 실려있다. 한 달에 3개 이상의 앨범을 발표한 것이다.
리스트에 따르면 브랜뉴뮤직의 2018년은 그룹 MXM의 미니 앨범으로 시작해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앨범 ‘브랜뉴이어 2018’로 마무리됐다.
브랜뉴뮤직은 “올해도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 내년엔 더 많은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고 있다. 한 팀 한 팀 집중하면서 더욱 알차게 채워나갈 예정이다. 올해 발매하는 음악마다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브랜뉴뮤직의 2018년 마지막 앨범 ‘브랜뉴이어 2018’은 지난 30일 오후 6시 국내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