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티저 캡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티저 캡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의 세 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음악 예능프로그램 ‘너목보6’은 내년 1월 18일 방송을 시작한다. 31일 새해를 하루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티저에서 김종국, 유세윤, 이특은 한복을 곱게 입고 등장했다. 양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너목보6’의 첫 방송을 알리며 노래를 했다. “너의 복(福)소리가 보여”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불협화음 속 깨알 홍보로 유쾌한 웃음을 더한다.

‘너목보’는 현재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캄보디아, 슬로바키아 등 전 세계 9개국에 판매됐다. 각 나라에서도 여러 시즌을 거듭하며 방송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너목보6’는 오감을 넘어 육감을 깨우는 고품격 음악 추리쇼를 예고하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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