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결혼 소식을 알린 이필모-서수연 (사진=서수연 SNS)

내년 봄 결혼 소식을 알린 이필모-서수연 (사진=서수연 SNS)


‘연애의맛’ 결혼을 발표한 이필모(45)와 서수연(31)에 대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뜨겁다.

지난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필모는 소개팅녀 서수연에 대한 진짜 마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필모는 “살짝 마음이 있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제작진이 소개팅녀와 평상시 연락을 자제시킨다. 사석에서 친해지면 풋풋한 느낌이 없다고 카메라 앞에서만 하라고 한다”며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필모는 첫번째 소개팅에서 모델 이엘린과 소개팅을 했으나 제작진 의견에 따라 두번째 소개팅에 나선 바 있다. 그는 소개팅 실패를 딛고 두번째 만난 서수연에게 의자를 챙겨주는 등 시종일관 매너있는 모습으로 서수연을 배려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만남을 이어갔다.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으로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친오빠와 청담동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에서 2년 전 실제로 만났던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2년 전 실제로 본적 있다, 같이 사진도 찍었다”고 깜짝 고백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2년 전 드라마 ‘가화만사성’ 녹화 당시 우연히 함께 만나 사진을 찍었다. 2년 전 사진을 본 이필모는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이필모와 서수연이 내년 봄에 결혼한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결혼 준비를 차차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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