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베리베리 오피셜 포토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베리베리 오피셜 포토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베리베리의 단체 오피셜 포토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베리베리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와 실내와 실외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데뷔곡이 ‘불러줘’라는 것을 공식화했다. 곡명만으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과연 어떤 분위기를 담은 곡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따뜻한 느낌이 담긴 실내에서 심플하고 베이직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이 훈훈한 비주얼과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오피셜 포토에서는 탁 트인 농구장을 배경으로 에너지 넘치는 베리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베리베리는 7인 7색의 자유분방함과 멋스러운 제스처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멤버 민찬을 바라보며 다른 멤버들이 미소 짓는가 하면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달달한 소년미를 뽐냈다.

앞서 베리베리는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뿐만 아니라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게재하며 베리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으며 멤버들 간의 케미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내년 1월 9일 정식 데뷔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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