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허각(위부터), 그룹 에이핑크, 그룹 빅톤. / 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각(위부터), 그룹 에이핑크, 그룹 빅톤. / 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 소속 가수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플랜에이는 25일 공식 SNS에 그룹 에이핑크와 그룹 빅톤, 가수 허각의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올렸다.

내년 1월 새 음반 발매를 앞둔 에이핑크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우리는 연말에도 콘서트와 새 음반 준비로 바쁘게 지낼 것 같다. 곧 업그레이드된 에이핑크의 ‘청순 카리스마’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빅톤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는 음악 작업을 하고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팬들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2019년도 빅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허각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때 연인, 가족, 친지들과 어떻게 재미있는 하루를 보낼지 상상하고 계신가요?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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