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소현/ 사진제공=이앤티스토리
김소현/ 사진제공=이앤티스토리
배우 김소현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랑스러운 산타로 변신했다.

오늘 24일 오전, 김소현의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 에는 “언제나 팬들에게 행복을 주는 쏘산타 등장! 러블리 산타로 변신한 소현 배우 보시면서 즐거운 이브&성탄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소현은 빨간 니트를 입고 머리띠와 모자 등을 매치해 산타로 변신했다. 김소현은 손을 턱에 괸 채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상큼하게 웃어 보이거나 뾰루퉁한 표정으로 소품을 드는 등 다채로운 표정을 자랑하며 자신만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4컷 4색 셀카를 완성했다.

특히 초근접 셀카임에도 흠잡을 데 없는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투명한 피부는 물론,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 이에 팬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깜짝 선물을 받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김소현은 현재 각종 연말 시상식과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MBC ‘언더나인틴’ 등을 오가며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좋아하면 울리는’은 2019년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6시 25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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