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아쿠아맨’ 포스터/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아쿠아맨’ 포스터/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아쿠아맨’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40만577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125만140명이 영화를 봤다.

‘마약왕’은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27만159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21만357명을 기록했다.

3위에 오른 ‘스윙키즈’는 하루 동안 13만5561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66만1245명을 기록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일 관객 12만8352명을 불러모아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50만2099명이다.

‘그린치’는 5위로, 하루 동안 7만2516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9만9396명이다.

이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국가부도의 날’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이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아쿠아맨’이 25.4%(오전 8시10분 기준)이 1위를 달리고 있다. ‘범블비’가 16.0%로 2위, ‘스윙키즈’가 10.7%로 3위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