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제공=이주연 인스타그램
/사진제공=이주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연이 SBS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주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정글의법칙in북마리아나 재미있게 봐주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한달이 지나서 방송을 보는데 그때의 기억이 나면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서 행복했어요. 여러분들도 함께 나눠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주연은 “다음 주는 결방이고 2019년 1월 4일에 또 만나요. 더더욱 재미있을거예요. #김병만 #박태환 #이종혁 #오종혁 #양세찬 #이주연 #우주소녀보나 #더보이즈주연”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주연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미소짓고 있다. 커다란 짐가방을 메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주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박태환에게 수영 강습을 받고 바다 속에서 사냥에 나섰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정글로 떠나기 전 직접 파이어스틱을 사서 불 피우는 방식을 공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오며 열정을 드러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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