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12월 2주차 평점랭킹 (사진=아이돌차트 제공)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9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아이돌차트 12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50044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최다득표 연속 기록을 39주째 이어갔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39654명), 뷔(방탄소년단, 26842명), 정국(방탄소년단, 10561명), 라이관린(워너원, 8689명), 하성운(워너원, 8550명), 박지훈(워너원, 5588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4551명), 박우진(워너원, 4234명), 황민현(워너원, 4225명)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또한 12월 2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먹방의 신이라 부를만한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워너원의 하성운이 가장 많은 표(636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진(584표), 3위는 화사(33표), 4위는 윤두준(32표), 5위는 혜리(13표)였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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