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아버지 대신 빚 갚았다 (사진=DB)

비투비 이민혁이 아버지와 관련된 빚투를 해결했다.

지난 20일 알려진 비투비 이민혁이 아버지를 둘러싼 빚투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민혁은 기사가 알려지기 전까지 아버지의 빚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또한, 아들된 도리로 아버지의 빚과 관련된 모든 채무를 21일 정리했다고 밝혀, 빚투와 관련된 모든 논란을 종식시켰다.

한편, 비투비 이민혁의 아버지에게 1억원의 돈을 빌려줬지만 10여년이 넘는 동안 남은 돈 5000만원을 받지 못했다는 빚투가 나왔다. 특히 지난해 남은 5000만원중 1000만원을 갚고나서 소식이 없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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