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방송인 김종민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tvN 영어 에듀 예능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추천하고 싶은 사람으로 김준호를 꼽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
방송인 김종민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tvN 영어 에듀 예능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추천하고 싶은 사람으로 김준호를 꼽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
방송인 김종민이 tvN 예능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에 추천하고 싶은 사람으로 개그맨 김준호를 꼽았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이하 ‘나의 영춘기2’) 제작발표회에서였다.

김종민은 “‘서울메이트’에서 김준호가 영어를 하는 것을 봤는데 형편 없었다. ‘내가 저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번에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이 예능인 줄 알고 시작했는데 다큐였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그룹 NCT의 재민은 자신을, 이재룡은 윤다훈과 김민종을 프로그램에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으로 각각 꼽았다.

김종민과 재민, 이재룡, 김원희, 이사배가 출연하는 영춘기2’는 20일 오후 8시 10분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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