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박신혜./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박신혜./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박신혜가 소방관들을 위해 방화복 세탁기를 기부한 소식이 20일 알려졌다.

이날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평소 느끼던 소방관들의 노고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고민하던 중 방화복 전용 세탁기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방화복 전용 세탁기 20대를 설치할 수 있는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세탁기는 서울 강동소방서, 송파소방서와 박신혜의 고향인 광주 지역 소방서 등지에 배치될 예정이다.

박신혜는 현재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정희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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