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원어스(ONEUS) / 사진제공=RBW
그룹 원어스(ONEUS) / 사진제공=RBW
RBW 첫 보이그룹 원어스(ONEUS) 내년 1 9일 데뷔한다.

소속사 RBW 측은 20일”신인 보이그룹 원어스(ONEUS) 1 9일 데뷔 앨범라이트 어스(LIGHT US)’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어 “2017 11월부터 시작된 데뷔 프로젝트데뷔하겠습니다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데뷔 앨범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2019년 새해 데뷔를 앞둔 원어스(ONEUS)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원어스(ONEUS) 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으로팬 한 명 한 명(ONE)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우리(US)’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US)가 함께 모여 하나(ONE)의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작사, 작곡 능력 등 다재다능한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진 원어스(ONEUS)는 독보적인 실력과 아이덴티티를 지닌 걸그룹 마마무를 탄생시킨 RBW가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인 만큼 음악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데뷔 앨범라이트 어스는 원어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원어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원어스(ONEUS)는 데뷔 프로젝트데뷔하겠습니다를 통해 총 6번의 공연과 버스킹을 가지고 실전을 통해 실력을 키워왔다.

또한리얼리티 프로그램 올레 TV 모바일 리얼리티연습생 Real Life 데뷔하겠습니다‘, MBC뮤직당 충전 프로젝트! 매점 오빠는 영업 중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으며, 지난 9월에는 형제그룹 원위와 함께한 팬송 ‘LAST SONG’을 공개하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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