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KBS 연예대상’ MC를 맡은 신현준(왼쪽부터), 설현, 윤시윤/사진제공=KBS
‘KBS 연예대상’ MC를 맡은 신현준(왼쪽부터), 설현, 윤시윤/사진제공=KBS
‘KBS 연예대상’ MC를 맡은 신현준(왼쪽부터), 설현, 윤시윤/사진제공=KBS

‘2018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오는 22일 열리는 ‘2018 KBS 연예대상’은 행사에 앞서 7시 50분부터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 브이라이브 및 KBS 공식 페이스북, 마이케이(My K) 어플, KBS 연예대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를 볼 수 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2018년 KBS 예능프로그램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인물들이 총출동한다. 대상 후보인 김준호, 신동엽, 이동국, 이영자, 유재석을 비롯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살림하는 남자들 2’의 김승현 가족, 자동 엄마 미소를 유발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가족들이 참석한다.

처음으로 연예대상 나들이에 나서는 박나은, 봉시하, 벤틀리와 윌리엄의 귀염뽀짝 자태와 이제는 어엿한 ‘어린이’가 된 이시안(대박이)과 고승재의 모습이 훈훈함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 아이돌 부부의 살림을 보여주고 있는 최민환·율희 부부도 함께 레드카펫에 오를 예정이다.

이외에도 ‘1박 2일 시즌 3’ ‘뮤직뱅크’ ‘삼청동 외할머니’ ‘연예가 중계’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4’ ‘배틀트립’ 등 K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이 즐거운 축제의 장을 즐기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사전 레드카펫 행사부터 유쾌한 볼거리가 터져나올 것을 기대케 한다.

레드카펫 행사 종료 후 오후 9시 20분부터 ‘2018 KBS 연예대상’이 KBS2에서 생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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