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정글의 법칙’ 우주소녀 보나(위), 갓세븐 유겸/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우주소녀 보나(위), 갓세븐 유겸/사진제공=SBS
우주소녀 보나와 갓세븐 유겸이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첫 방송을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정글로 떠나기 전 큐카드를 들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보나의 출근길이 담긴 ‘정글의 법칙’ 스페셜 셀프캠이 SNS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보나는 정글에서도 변함없는 꽃미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셀카 속에서 달콤한 미소를 띄고 있는 갓세븐 유겸 역시 최근 자신의 SNS에 족장 김병만과 아이컨택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과연 ‘정글 막내’로서 어떤 활약을 펼치고 돌아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글의 법칙’ 우주소녀 보나/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우주소녀 보나/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는 ‘정글의 법칙’을 가장 오랜 기간 이끌어오고 있는 김진호 PD가 연출한다. 김 PD가 국내 예능 최초로 남극 촬영에 성공했던 ‘정글의 법칙 in 남극’ 이후 선보이는 새 시즌으로, 수영선수 박태환도 합류했다.

전반전에는 김병만을 필두로 박태환 선수, 배우 이종혁, 이주연, 오종혁, 개그맨 양세찬,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이 출연한다. 후반전에는 이연복 셰프, 배우 이태곤, 한보름, 개그맨 지상렬, 김윤상 아나운서, 갓세븐 유겸, 네이처 루가 함께한다.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펼쳐질 병만족의 정글 생존기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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