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김종국(왼쪽), 그룹 모모랜드 낸시 / 사진제공=가온차트 뮤직어워즈
가수 김종국(왼쪽), 그룹 모모랜드 낸시 / 사진제공=가온차트 뮤직어워즈
가수 김종국과 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MC를 맡게 됐다.

19일 주최사인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김종국과 낸시(모모랜드)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사무국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훌륭한 진행실력을 보여준 김종국과 수준급 영어실력으로 글로벌 방송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모모랜드의 낸시가 MC로 참여해 화려하게 시상식을 열어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2019년 1월 23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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