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VAV. /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VAV. /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지난 10월 발표한 싱글 음반 ‘세뇨리따(Senorita)’로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관심을 얻고 있다.

‘세뇨리따’ 뮤직비디오는 17일 기준으로 동영상 조회수 유튜브에서 조회수 2000만 건을 넘어섰다. 이 곡은 독일 가수 케이 원의 노래로, VAV가 한국어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정열적인 라틴팝 멜로디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를 자랑한다. VAV는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VAV의 유럽 앙코르 투어 콘서트는 연일 자체 최고 관객을 모으고 있다. 팬들이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VAV는 지난 8일 독일 에센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등에서 투어 콘서트를 펼쳤다. 오는 19일 독일 베를린,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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