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진세연/ 사진제공=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 사진제공=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이 올해 첫 회를 맞는 ‘2018 KPMA(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의 초대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진세연이 오는 12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2018 KPMA’에서 이특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진세연은 데뷔 이후 각종 방송과 시상식에서 매끈한 진행과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드림콘서트’ MC로 호흡을 함께한 이특과의 3번째 만남으로 남다른 케미까지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올해 드라마 ‘대군 - 사랑을 그리다’로 사랑받은 진세연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아이템’에서 냉철하고 강인한 실력파 프로파일러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 KPMA’는 올레티비 및 올레티비모바일을 통해 생중계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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