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틴탑. / 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 / 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 / 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이 미주 4개 도시에서 ‘2018 틴탑 나이트 인 유에스(2018 TEEN TOP NIGHT IN U.S)’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부터 LA와 휴스턴에서 공연을 마쳤으며 이어 13일 애틀란타, 15일 뉴저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틴탑은 이번 공연에서 ‘미치겠어’ ‘To You’ ‘긴 생머리 그녀’ ‘장난 아냐’ ‘아침부터 아침까지’ ‘쉽지 않아’ ‘서울밤’ ‘너와 나의 사이’ 등을 열창한다. 솔로 곡 등 미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준비했으며, 120분 동안 30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운다.

니엘은 솔로곡 ‘잘 지내?’를 통해 화려한 댄스를 보여주고, 캡과 창조는 미공개 자작곡을 공개했다. 천지는 ‘고백’, 리키는 ‘잘 지내요’를 커버하며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캐럴 ‘메리 크리스마스’도 불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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