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지붕 위의 막걸리’/사진제공=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사진제공=채널A
채널A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양희은의 숨겨졌던 꿈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될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는 이혜영과 이종혁이 양희은의 집을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양희은과 함께 빚었던 사과 막걸리가 3주간의 숙성을 끝내고 드디어 맛있게 익는다. 이헤영과 이종혁은 이 막걸리를 양희은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양희은의 집으로 방문한다. 이들은 사과 막걸리를 마시며 분위기가 무르익자 진솔한 이야기도 나눴다.

특히 양희은은 “원래 꿈이 가수가 아니라 코미디언이었다”며 숨겨졌던 자신의 남다른 과거를 공개했다고. 이에 더해 그는 자신의 콘서트 무대 속 숨겨진 비밀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폭탄발언’급 양희은의 속 깊은 이야기는 12일 오후 11시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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