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씨잼(사진=씨잼SNS)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씨잼(25)이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씨잼은 최근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린치핀뮤직과 계약을 해지했다. 이번 계약 해지는 대마초 사건으로 씨잼이 재판을 받을 때부터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한편 씨잼은 앞서 지난 8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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