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비디오스타’ 여자친구 예린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여자친구 예린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독설가 면모를 예고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여자친구의 예린이 특별 MC로 함께한다.

김숙은 월드클래스 특집에 딱 맞는 사람이 왔다며 특별 MC 여자친구 예린을 소개했다. 이어 예린은 자신도 한 독설 한다며 특별 MC에 대한 포부를 밝혔는데 녹화 내내 거침없는 질문으로 게스트들을 당황시키며 특별 MC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한편 한국의 토크쇼는 처음이라던 ‘필리핀 유재석라이언 방이 비디오스타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하겠다며 말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필리핀 방송과 한국 방송의 굉장히 다른 녹화 방식이 그 이유였는데 라이언 방이 말하는 필리핀의 방송 시스템 이야기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언 방은 필리핀 대스타 산다라 박과 절친한 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 둘은 함께 여행도 간 사이라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MC들이 라이언 방에게 산다라 박의 폭로 한 가지만 털어놔달라고 하자 거침없이 산다라 박에 대해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3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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