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갓세븐(왼쪽부터), 제니/사진제공=SBS
갓세븐(왼쪽부터), 제니/사진제공=SBS
SBS ‘인기가요’에 ‘글로벌 대세돌’ 갓세븐이 컴백한다.

9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는 국내외 인기를 휩쓸고 있는 갓세븐이 타이틀곡 ‘Miracle’로 팬들을 만난다. ‘Miracle’은 ‘갓세븐에게 진정한 기적의 순간은 팬들을 만난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발라드곡으로,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는 잭슨이 또 한 번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라붐과 ‘도망자와 추격자’로 변신한 업텐션의 컴백 무대도 준비돼 있다. ‘역주행의 아이콘’ 벤 역시 신곡 ‘180도’로 컴백한다.

특히 ‘SOLO’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제니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니는 지난 25일 ‘인기가요’에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도 1위를 기록해 2관왕에 오른 제니가 1위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 외에도 키, 유빈, MINO, 레드벨벳, 워너원, 마마무, 러블리즈, 뉴이스트W,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네이처, 드림노트가 출연한다.

‘인기가요’는 9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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