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공효진(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12월 극장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반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감 스릴러.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국가부도의 날>, <보헤미안 랩소디> 등 국내외 경쟁작을 제치고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도어락>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말인 12월 15일(토) 서울 지역, 12월 16일(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도어락>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권 감독과 영화 속 찰떡 호흡에 이어 현실에서도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는 ‘낰낰(樂Knock)시스터즈’ 공효진, 김예원, 그리고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 이가섭이 총출동해 주말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오직 무대인사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판 <도어락> 럭키박스를 배우들이 직접 선물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도어락>의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하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는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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