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OCN ‘패러디의 제왕’. 사진제공=뭅뭅
OCN ‘패러디의 제왕’. 사진제공=뭅뭅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이 8일 “개그맨 유세윤과 개그우먼 장도연의 콘텐츠 ‘패러디의 제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러디의제왕’은 유세윤과 장도연이 개봉 신작부터 명작 영화, 화제의 드라마까지 그간의 작품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패러디 콘텐츠다.

1회에서는 ‘신과함께해요’가 공개된다. ‘신과함께해요’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단돈 50만원의 제작비를 가지고 독립 영화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패러디다.

영상에서는 ‘김자홍’으로 분한 유세윤과, 큰 키를 극복하고 저승 삼차사 중 귀요미 캐릭터 ‘덕춘’으로 분한 장도연의 활약이 돋보일 예정이다.

‘패러디의 제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뭅뭅 유튜브(http://www.youtube.com/ocn_movmov)에서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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