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라붐’(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걸 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이 7일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라붐이 지난 5일 약 5개월 만에 여섯 번째 싱글 앨범’I’M YOURS’를 발매한 데 이어 오늘 뮤직뱅크를 통해 ‘불을 켜(Turn It On)’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라붐의 여섯 번째 싱글 앨범’I’M YOURS’의 타이틀 곡’불을 켜(Turn It On)’는 기존 발매됐던 라붐의 곡들과 달리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미디엄 템포와 라틴 스타일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공개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일본에서 싱글 ‘Hwi hwi’로 오리콘 차트 9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하며 떠오르는 한류 걸 그룹의 가능성을 입증시켰던 라붐은 지난 5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를 열며 화려하게 컴백한 라붐은 오늘 KBS’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음악중심’, 9일 SBS’인기가요’를 통해 신곡무대를 선보이며 타이틀 곡 ‘불을 켜(Turn It On)’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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