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원(사진=플레이노모어)

패션의 아이콘 배우 차정원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7일 오후 차정원은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쿠알라룸푸르로 출국 했다.

이 날 차정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청초한 매력을 보여주며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기에 평소 심플한 패션 속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하는 그녀의 패션에 걸맞게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차정원이 착용한 ‘레이어백’은 한 가지 가방으로 버킷,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해 매일 다양하고 스타일리쉬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멀티유즈 백으로 알려졌다. 별도로 출시되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백스트랩과,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담긴 미러키링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다.

차정원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공항패션도 끝판왕이다” “워너비 패션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편, 차정원은 여성들의 취향 저격 사복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