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남자친구’ 포스터/사진제공=tvN ‘남자친구’
‘남자친구’ 포스터/사진제공=tvN ‘남자친구’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에 올랐다.

4일 오후 CJ E&M이 발표한 11월 5주(11월 26일~12월 2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Contents Power Index)에 따르면 ‘남자친구’가 326.0점으로 신규 진입 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남자친구’에 이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2위(244.3점)로 첫 진입했다.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239.0)점, 4위는 tvN ‘신서유기6′(233.5점), 5위는 MBC ‘일밤-복면가왕'(227.1점), 6위는 SBS ‘런닝맨'(222.1점), 7위는 ‘황후의 품격'(218.6점), 8위는 KBS 2TV ‘해피투게더'(213.3점), 9위는 SBS ‘미운 우리 새끼'(209.9점), 10위는 tvN ‘계룡선녀전'(208.4점)이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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