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배정남, 데이비드 맥기니스 (사진=배정남 SNS)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배정남, 이성민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다.

최근 배정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미스터 주"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배정남 이성민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선 굵은 이목구비와 남성미 넘치는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최근 '미운 우리 새끼'의 배정남의 언급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배정남은 영화 촬영을 끝내고 동료 배우 이성민, 데이비드 맥기니스, 김흥래, 감독과 함께 회식을 하러 갔다.

배정남은 자신의 옆에 앉은 데이비드 맥기니스에게 "고생 많았다. 엄마 보고싶지 않냐"고 물었고, 데이비드는 "오늘도 어머니와 화상통화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배정남은 "데이비드 어머니가 한국 분이시다. 진주 사람. 진주 이 씨"라고 설명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