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사진=방송 영상 캡처)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을 약속했다.

오늘(28일)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2000포기의 김장을 다짐하는 김수미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장동민은 “곧 ‘수미네반찬’ 첫 김장 특집인데, 몇 포기 정도 하실 생각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수미는 “이미 2000포기 배추를 주문했다”고 밝히며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김수미는 “2000포기를 김장해 독거노인 분들과 시청자 분들게 나눠드릴 생각이다”고 밝혔다.

미카엘 셰프는 “얼마 전 김장 특집을 위해 장화까지 주문했다. 설렌다”고 김장 특지•Šㄹ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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