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 Joy 예능 ‘코인 법률방’. 사진제공=KBS Joy
KBS Joy 예능 ‘코인 법률방’. 사진제공=KBS Joy
25일 방송된 KBS Joy 법률 예능 ‘코인 법률방’에 개그맨 윤정수가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으로 등장한 윤정수는 임차하고 있는 집 누수문제로 4년 째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당최 어느 지점에서 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어 속만 태우고 있다고 했다.

윤정수의 사연을 주의 깊게 듣던 고승우 변호사는 “이거 되게 간단해요”라는 말로 단박에 해답을 제시했다.

윤정수는 중고물품 거래사기 사연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식을 전하기도 했다.

급기야 이재정 변호사는 “함께 일해보자”며 스카우트 제안까지 해 재미를 더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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