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드라마 ‘최고의 이혼’. 사진제공=KBS2
KBS2 드라마 ‘최고의 이혼’. 사진제공=KBS2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 손석구가 트라우마와 마주한다. 바로 첫사랑 이영진을 만나는 것.

이날 방송에는 이장현(손석구)의 첫사랑 장세진(이영진)의 등장이 예고됐다. 장세진은 이장현에게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남긴 고등학교 첫사랑.

과거 이장현은 장세진에게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고백장세진은 “했다. 너로는 부족해”라는 대답을 들려주며 그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이후 이장현은 행복을 바라면 그것이 깨질까 두려워하며, 사랑에 용기를 내지 못한 채 살았다.

‘최고의 이혼’ 27~28회는 26일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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