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홍현희 러브스토리, ‘인생술집’서 대 방출 “너무 즐거웠습니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인생술집’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글과함께, "#인생술집#연애강의#연애스킬#외로운싸움#줄곧 #혼자만의외침#제발#한번만따라해봐#언니말잘들어라#꺼비언니 #믿거나말거나 자막 철회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그는 남편 제이쓴은 남편 제이쓴과 만나게 된 계기부터 러브스토리를 풀어내었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과의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촬영하였는데 공개된 웨딩화보 속 홍현희는 그간 비추어져왔던 개그우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늘씬하고 아름다운 예비 신부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은 원성을 샀었다.
이에, 홍현희는 아랫배만을 조금 수정했다며 원본을 공개했다. 드레스 속에 단상을 숨겼던 터라 비율이 더 좋게 나온 것이라 덧붙였다.
사진작가 또한 예비신부의 포토샵 수정 루머에 마음고생을 할까 원본을 친히 보내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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