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위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위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뜨거운 공연 열기를 담은 영상으로 내년 1월 5일 개최되는 앵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4시 공식 SNS를 통해 위너의 서울 앵콜 콘서트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위너의 지난 8월 서울 콘서트 현장이 담겼다.

위너는 2019년 1월 5일 오후 6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EVERYWHERE TOUR ENCORE IN SEOUL’를 개최한다.

오는 26일에는 송민호의 첫 솔로 앨범 발표, 이후 위너의 신곡 발매가 예정돼 있어 위너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돌출형 무대’를 통해 위너가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한다.

지난 8월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 위너는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24일 홍콩까지 뜨거운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바통을 이어 받아 내년 1월에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와 데뷔 후 첫 개최하는 북미 투어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너의 서울 앵콜 콘서트는 오는 27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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