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워너원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 / 사진제공=Mnet
그룹 워너원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 / 사진제공=Mnet
그룹 워너원이 워너블(팬클럽)을 위한 ’12번째 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22일 오후 6시 Mnet에서 워너원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가 방송된다.

컴백쇼에서는 워너원의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타이틀곡 ‘봄바람’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장면들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비글미 가득한 11명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CD Only로만 공개됐던 워너블을 향한 진심을 담은 곡 ‘12번째 별의 무대도 최초로 선보인다.

워너원 컴백 기념으로 열린 ‘2018 가을 사생대회’도 담긴다. 예술혼을 활활 불태운 것과는 달리 상상을 초월하는 워너원의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고 전해지며, 과연 운명을 주제로 한 사생대회에서 어떤 작품이 탄생할 지 궁금해진다.

1111색 워너원의 완전체 먹방도 만날 수 있다. 멤버들이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컴백에 대한 토크를 나누는 ‘컴백 테이블’이 마련된 것. 앨범 제작 뒷이야기부터 여러 게임을 진행하며 웃음 가득한 워너원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먹방 중에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하면서 서로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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