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NCT 127 정규 1집 리패키지 ‘NCT #127 Regulate’ 단체이미지/사진제공=SM
NCT 127 정규 1집 리패키지 ‘NCT #127 Regulate’ 단체이미지/사진제공=SM
NCT 127의 컴백 무대가 오는 23일 KBS2 ‘뮤직뱅크’에서 최초 공개된다.

NCT 127은 오는 23일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Simon Says’(사이먼 세이즈)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NCT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엔시티 #127 레귤레이트)는 기존 정규 1집 수록곡 11곡에 3곡을 더한 총 14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Simon Says’는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통념에 자신을 맞춰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는 ‘Simon Says’ 게임에 빗대어 표현한 어반 힙합 곡이다. 잃어버린 정체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나가자는 이야기를 가사로 담았다.

또한 오늘(21일) 0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는 신곡의 분위기를 미리 맛볼 수 있는 ‘Simon Say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불렀다.

NCT 127은 컴백에 앞서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 LIVE의 NCT 및 NCT 127 채널을 통해 생방송 ‘Simon Says, NCT 127 스포하라’를 내놓는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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