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도어락’ 공효진-김예원/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도어락’ 공효진-김예원/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도어락’에서 ‘절친’ 호흡을 맞춘 공효진, 김예원의 ‘희희낙락’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도어락’에서 혼자 사는 직장인 ‘경민’ 역의 공효진과 직장 동료이자 절친 ‘효주’ 역의 김예원이 스크린을 넘나드는 꿀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어락’은 혼자 사는 경민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

촬영 현장에서 공효진과 김예원은 현실 공포 스릴러 장르임을 잊을 정도로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상황.

공효진과 김예원은 낯선 자를 추적하는 장면에서도 웃음을 터뜨리고, 쉬는 시간마다 셀카를 촬영하는 등 현실 절친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도어락’의 개봉을 앞두고 ‘공식 홍보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공효진과 김예원은 홍보 현장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며 일명 ‘??(樂 knock) 시스터즈’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공효진은 “신기할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 배우”라며 김예원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김예원 역시 “같이 연기하는 매 순간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함께 나누는 호흡이 너무 좋았다”며 마음을 전했다.

‘도어락’은 12월 5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