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13만47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40만4120명이 영화를 봤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7만2174명, 누적 관객 수는 168만555명이다.

‘완벽한 타인’은 하루 동안 6만9674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9만7397명이다.

4위는 하루 동안 개봉 전 시사를 통해 1만1866명을 동원한 ‘튤리’가 차지했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1만532명을 불러모아 5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25만6731명이 영화를 봤다.

이어 ‘출국’ ‘바울’ ‘동네사람들’ ‘성난황소’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보헤미안 랩소디’가 42.0%로(오전8시10분 기준)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16.6%), 3위는 ‘완벽한 타인’(7.6%)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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