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사진= 베디베로 제공)

세원ITC의 하우스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가 2019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발탁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베디베로’는 아이웨어 시장 점유율 1위인 세원 ITC가 이탈리아 장인의 기술력을 접목시켜 론칭한 국내 토종브랜드로 올해로 론칭 5주년을 맞이, 현재 아시아는 물론 약 40여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보다 공격적인 해외 진출로 2019년에는 80개국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늘 첫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남자친구’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송혜교에 대해 ‘베디베로’측은 "특유의 품격과 매력으로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어, 현재 ‘베디베로’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브랜드 도약의 시기에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인 배우 송혜교를 모델로 발탁하여 글로벌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송혜교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신드롬 이후 2년만의 차기작인 ‘남자친구’에서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또 한 번 세계적인 사랑을 받을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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