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사진= NEW / 리양필름 / 영화사 이창 제공)

'창궐'이 오늘(20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국내를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야귀열풍’을 이어나간 영화 '창궐'이 오늘(20일)에 VOD 극장동시 상영 서비스를 오픈,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및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씨츄, CJ TVING, 곰TV, pooq,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창궐'은 조선시대에 나타난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라는 독보적인 크리쳐와 이러한 야귀떼와의 사투 속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담아내며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왕자 ‘이청’을 맡은 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을 맡은 장동건이 영화 속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과 강렬한 혈투를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의성, 조달환까지 탄탄한 연기력의 명품 배우들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자아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액션 장인 김성훈 감독이 '공조'에 이어 또 다른 신개념 액션을 탄생시키며 오락 영화로서 '창궐'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이처럼 독창적인 소재와 신개념 액션, 그리고 명품 배우 군단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창궐'의 극장 동시 VOD 서비스는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을 만족시키며 안방극장에 야귀액션블록버스터의 매력을 전파할 것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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