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양동근, 생계형 야망남 "정계·해외 진출 노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양동근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정계 진출에 대한 야망을 드러낸다.

2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핫가이 특집! 열정에 비스 붓기’ 편으로 꾸려진다. 특별 MC 신아영과 함께 열정을 가진 다섯 남자 양동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진주형, 김종석이 출연한다.

과거 이나영, 한가인, 공효진 등 최고의 톱배우들과 작품을 함께했던 양동근. 그는 최근 열린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자신의 인생작이 뭐냐는 MC들의 질문에 2006년 MBC 드라마 ‘닥터깽’이라고 답했다. 많은 팬들이 ‘네 멋대로 해라’를 양동근의 인생작으로 뽑지만, 양동근은 ‘닥터깽’이 자신의 인생작이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또한 양동근이 출연한 명작들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의 명연기에 촬영장이 감탄으로 가득 찼다고 한다.

또한 양동근은 요즘 해외 진출과 더불어 정계까지 노리고 있다며 야망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숙은 “철저하게 야망남이다”라고 평했다.

양동근의 정계 진출에 대한 에피소드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